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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하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

기사입력 : 2019년10월16일 13:59

최종수정 : 2019년10월16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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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전기 등 5개 부문 20여명 채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쌍용건설이 오는 27일까지 경력사원 20여 명을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5개 부문이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순이며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에 입사하며 면접전형은 주말(토요일)을 이용해 진행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4년간 신입과 경력, 인턴사원 약 300명을 신규 채용했다"며 "최근 회사가 강점을 지닌 고급 건축 분야 수주 증가와 주택사업 확대에 따라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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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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