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리커창 중국 총리가 중국 시안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전격 방문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14일) 중국 산시성 시안의 삼성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중국은 개방폭을 더욱 넓히고 중국에 등록한 모든 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하며 기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 총리는 또 "중국은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리커창 중국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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