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창립 51주년을 기념하는 ‘KJ카드 콘서트’가 5000여 명 고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광주은행 KJ카드 콘서트는 이제 광주은행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KJ카드 콘서트’ 모습 [사진=광주은행] |
KJ카드를 이용하면서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하거나 포인트가 없는 고객도 카드 결제 형태로 1인당 2매까지 응모가 가능해 콘서트 티켓 예매시부터 콘서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KJ카드 콘서트’에서는 국내 최고의 그룹사운드 YB(윤도현 밴드)와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다비치, 4050의 감수성을 저격한 이상우가 가을밤을 물들였고, 콘서트를 찾은 관객의 호응도 대단했다.
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광주은행 KJ카드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KJ카드 콘서트를 통해 고객님께 질 높은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 더 품격있는 콘서트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