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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ADEX 2019 개막…한국형 전투기 KF-X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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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서울공항서 20일까지 개최…최첨단 항공·우주장비 공개
해외 주요 국방장관·참모총장 참석해 군사·방산외교도 펼칠 예정
볼거리도 풍성…블랙이글스 에어쇼부터 한미 합동 고공낙하까지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동북아 최대규모 항공·우주·방산 전시회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가 15일 개막한다.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는 이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첨단 항공·우주·방산 기술들의 향연'인 서울 ADEX 2019가 성남 서울공항에서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8)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앞줄 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과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이 앉아 있다. [사진=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

서울 ADEX(Seoul Airport Exhibitors Trade)는 국내외 34개국 430개 업체가 참가하는 동북아 최대 규모 항공우주방산 전시회로, 1996년 '서울 에어쇼 96'으로 출발해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서울 ADEX 측은 1730부스 규모의 실내전시를 통해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최신 항공기와 우주장비, 지상장비 등을, 또 76종 92대 장비를 야외전시장으로 꾸민 공항 활주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8)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실내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

우선 국내 개발 중인 소형무장헬기(LAH) 시범비행과 건국 이래 최대규모 R&D 사업인 한국형 차세대 KF-X 전투기의 1:1 실물모형의 대국민 공개가 최초로 이뤄진다.

뿐만 아니라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아 수송기 및 헬기 비행체험, 국민 조종사 선발, 특별 지상 전시존 운영, 학생의 날 행사 등 모든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18일에 개최되는 학생의 날에는 항공 분야 직업(조종사, 정비사) 소개 및 항공산업 전망 등 특강과 항공기 시뮬레이터 조종, 항공기 판금 작업, 모형 비행기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8)에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시험 비행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또 블랙이글스, Maxx-G 곡예팀의 화려한 에어쇼 및 축하비행이 실시되며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수송기와 헬기 체험비행, 한미 합동 고공낙하 등도 예정돼 있다.

또 지상에서는 항공기와 지상장비 탑승체험, 드론종합경연대회, 항공우주 체험장과 전시관, 태권무, 군악대와 의장대 시범 등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특히 육군은 대형 홍보관을 운영해 육군도 'Army TIGER 4.0' 시스템, 드론봇 전투체계, 워리어 플랫폼 등을 전시하여 차세대 군전투 체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8)에서 실내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

◆ 군사·방산 외교 및 비즈니스 기회도 풍성…기업 간 미팅 주선·세미나까지

이번 서울 ADEX에는 53개국 98명의 해외 주요 국방장관, 각국 참모총장 등 초청외빈들이 참석한다.

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군사 외교 및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장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국내 수출 추진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ADEX 측은 전했다.

또 국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과 해외 선진기업간 기술 교류를 위한 'B to B 미팅'을 적극 추진해 미래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미래 지상군 발전 국제 심포지엄, 국제 무인 항공기시스템 심포지엄, 국제 회전인 항공기 핵심인증기술 발전세미나, 국제 방한 학술 세미나 등 세계 항공우주방산 기술 흐름 조망과 기술협력을 위한 국제 세미나 및 심포지엄이 다양한 내용과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는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8)에서 실외 전시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서울 ADEX 공동운영본부]

한편 공동운영본부에 따르면 관람일자별로 관람이 가능한 연령대가 차이가 있어 방문을 희망하는 예비관람객들의 사전 숙지가 필요해 보인다.

먼저 15일부터 18일까지는 '비즈니스 데이(전문관람객의 날)'로 만 19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단 18일은 'Student Day'로 운영해 초등학생 이상이면 입장할 수 있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퍼블릭 데이(일반관람객의 날)로,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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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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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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