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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상현 기자] |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 이동면 백운계곡 상인들이 12일 "우리는 이재명 도지사를 간절히 원합니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이 지사에 대한 대법원의 선처를 호소했다. 이들은 백운계곡 일대에서 수십 년간 불법시설물을 설치, 영업을 해오던 음식점 상인들이다. 이재명 지사의 ‘계획대로 불법건물은 철거하고 원상복구하라. 예외를 인정하면 안 된다’는 강력한 메시지에 지난 1일부터 하나둘씩 철거를 시작하며 이 지사의 백운계곡 활성화 대책을 기대하고 있다. 2019.10.12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