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밀양시, 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순조'

기사입력 : 2019년10월10일 15:16

최종수정 : 2019년10월10일 15: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나노융합국가 산업단지에 인력을 공급하게 될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조감도 [사진=밀양시청] 2019.10.10.

경남 밀양시는 내이동 옛 밀양대학교 부지에 설립될 한국폴리텍대학 밀양 캠퍼스는 대학본부와 학생복지관, 기숙사, 공학관, 경비실 건축을 위한 사업비 269억 6800만원(국비 193억100만원, 시비 76억 67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4개 학과(나노융합기계과, 나노융합설계과, 나노융합제어과, 나노융합응용과)에서 1800명(정규과정 300명, 단기과정 1500명)을 모집한다. 정규과정은 다기능 기술자과정 1, 2학년 200명과 기능사 1년과정 100명 등 모두 300명이며 단기과정 정원은 1년에 1500명이다.

현재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추진단이 꾸려져 밀양배드민턴경기장 내 사무실을 두고 운영 중이며,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오는 2023년 3월에 개교하게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는 지난 2015년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이 결정된 이후, 전국 폴리텍대학 캠퍼스의 종합적 조직진단 과정에서 사업이 일시 중단되으나, 시의 끈질긴 유치 노력으로 지난 8월 설립 재개가 확정됐다.

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폴리텍대학의 차질없는 설립을 위해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