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진 중신사=뉴스핌 특약] 강소영 기자= 6일 중국 난카이(南開)대학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대학 출신 졸업생 100명이 배우자와 함께 단체 결혼사진을 촬영해 화제가 됐다. 이날 1997년부터 2018년 난카이대학에서 공부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교정에 모여 저우언라이(周恩來) 전 총리 동상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텐진(天津)에 위치한 난카이대학은 저우언라이, 원자바오 등 2명의 국무원 총리를 배출한 명문 대학교이다. 2019.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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