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청주한국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병원 신관 10층 다목적홀에서 인공신장센터 개설 20주년 기념강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청주한국병원 [사진=청주한국병원] |
이날 김석원 신장내과 과장이 만성신부전과신대처요법을, 안선준 영상의학과 과장이 혈관 관리 및 시술에 대해 강연한다.
또 정복영 인공신장센터 간호사는 혈관 관리 대처요령, 신혜근 영양사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식이관리요령, 한서윤 사회복지사는 혈액투석환자의 복지혜택 등을 강연한다.
강좌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자들에게는 경품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1999년 9월 혈액 투석기 7대로 시작한 청주한국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현재 첨단 투석기 44대 등 최신 투석액중앙공급시스템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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