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토지보상·부동산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2020년 토지보상을 말하다'를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자료=지존] |
이날 세미나는 내년에 45조원 이상 풀리는 토지보상금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주요 단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존의 부동산개발정보 1만건(첨부자료 50만건) 돌파를 기념하는 자리기도 하다.
세미나 1부는 신태수 지존 대표가 토지보상금이 풀리는 주요 사업지구를 조망하고 유망 투자처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어 2부는 국토교통부 출신인 지존 토지보상지원센터 김영우 센터장이 3기 신도시, 산업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한 사업지구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보상 잘 받는 법'을 강연한다.
교재비(2만원) 외 별도 참가비는 없다.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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