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이언주 의원은 1972년 11월 8일 부산 태생으로 현재 경기 광명시을 무소속 의원이다.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 대표이자 전 변호사이기도 한 이언주 의원을 지난 28일 만나 내년 총선 출마 여부를 물었다.
이언주 의원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것보다 지금 당장 너무나 불확실한 상황이다"며"문재인 정권을 견제할 수 있는 견제세력을 연합시켜서 최소한 힘을 합하게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파세력이 반드시 혁신이 되어서 국민들이 대안으로 믿을 수 있는 세력을 만들어 국민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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