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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2(수)

기사입력 : 2019년10월02일 09:37

최종수정 : 2019년10월02일 09:37

 - 한미일 군 수장 회담...한국 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처음/NHK
日米韓制服組トップが会談 韓国のGSOMIA破棄決定後初

- 일본제철, 특수강 2공장 장기 중단...태풍 영향·토요타 대체조달/닛케이
日本製鉄、特殊鋼2工場を長期停止 台風など影響 トヨタは代替調達

- 상장기업 사외이사, 처음으로 30% 넘어...여성·외국인도 역대 최다/닛케이
社外取締役、初の3割超 上場企業 女性・外国人も最高 異なる知見を活用

- 아베정권, 소비증세 경계 "소비 뒷받침할 것"...야당, 임시국회서 추급할 듯/아사히
「鬼門」の消費増税、政権警戒 首相「消費下支え」 臨時国会、野党追及へ

- 경제동우회, 소비증세 "10%로 미래가 영원히 괜찮을 거라는 건 위험"/NHK
消費税 「10%で未来永劫大丈夫というのは危険」 経済同友会

- 미일무역협정 '제2탄' 보이지 않는 전망...미국 요구에 조심스러운 일본/아사히
「第2段階」見えぬ展望 米の要求に恐々 日米貿易協定

- 아베 총리, 자민·공명 밀월 강조...연립 20주년 "뷰티풀 하모니"/아사히
首相、自公の蜜月強調 連立20年「ビューティフルハーモニー」

- 일본 정부, GAFA규제...이르면 주 내에 디지털시장 규칙 정비 논의 시작/NHK
GAFA規制 デジタル市場のルール整備 週内にも議論開始へ

- 국가공무원 남성, 육아휴직 회다...전년도 21.6%로 3.5%p상승/아사히
国家公務員男性、育休最多に 昨年度21.6%、前年度比3.5ポイント増

- 지방은행 재편 "눈치보기" 70% 넘어...103개 은행 조사/닛케이
地銀再編 「様子見」7割超 103行調査

- 후계자 없는 중소기업, 정부은행이 "매수"...업계 대기업과 함께 대응/닛케이
後継者難の中小、政投銀が「買収」 業界大手と組み受け皿会社

- 한국 생산차 '400만대' 깨지나...부품 등 산업유지 한계선·르노 등 외국계 감산/닛케이
韓国 車生産「400万台」割れも 部品など産業維持の限界ライン ルノーなど外資系減産

- 미국 대형 쇼핑센터의 우울...멀어지는 고객 달아나는 돈/닛케이
米大型SCの憂鬱 遠のく客足、逃げるマネー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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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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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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