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미국여자골프투어(LPGA) 올해의 신인상을 예약한 이정은6(23)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패션화보가 나왔다.
US여자오픈 우승, 레이디스 스코티시오픈 2위를 하는 등 다시 돌아간 신인으로써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정은6는 의류스폰서인 ‘팬텀 스포츠’의 ‘럭키식스 에디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정은6프로의 상징인 행운의 ‘숫자 6’을 모티브로한 유니크한 심볼과 최적의 스윙을 돕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 한 제품이다. 이정은6프로가 로고개발에 직접 참여해 이번 시즌이 4번째 컬렉션이다.
이정은6는 “럭키식스라는 제 닉네임으로 골프웨어가 만들어졌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디자인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입을 때마다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중요한 대회 마지막날 럭키식스 에디션을 입는다. 이 옷이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정은6는 ‘US여자오픈’때에도 숫자6인 쓰인 옷을 착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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