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제로’ 등 할부 프로그램 연장 운영
스파크·트랙스·말리부 등 현금지원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쉐보레(Chevrolet)가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50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이율 1.0%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연장 운영한다.
쉐보레 10월 판매조건 [사진 = 한국지엠] |
또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가격의 최대 13%를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혜택으로, 현금 지원 폭은 스파크와 트랙스 9%, 이쿼녹스 최대 10%, 임팔라 13%, 말리부 최대 200만원 등이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이달은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등 쉐보레를 대표 차종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혜택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만큼, 쉐보레 제품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부담없이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달에 이어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에게 스파크 구매 시 30만원, 트랙스와 이쿼녹스 구매 시 5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쉐보레 볼트 EV는 이율 3.5% 콤보 할부 선택 시 150만원을 지원하며,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역시 이달에도 동일하게 진행한다. 볼트 EV는 최근 부품값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의 공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펼친다.
인천 송도에 이어 여의도 IFC몰에서 오는 6일까지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해 볼 수 있는 ‘먼저 만나는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