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동국제강그룹이 14일 명동밥집 후원을 2030년까지 연장했다.
- 장세욱 부회장은 올해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 10년간 지원 규모는 사재 포함 총 21억원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찬우 기자 = 동국제강그룹이 무료급식소 명동밥집과의 장기 후원을 2030년까지 이어간다.

동국제강그룹은 14일 서울 중구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명동밥집 2기 후원 협약식'을 열고 기존 5년에 이어 추가로 5년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이날 올해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그룹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명동밥집에 누적 11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재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을 추가로 후원한다. 장 부회장의 사재 기부를 포함하면 10년간 지원 규모는 총 21억원이다.
명동밥집과의 인연은 2021년 장 부회장의 사재 기부로 시작됐다. 당시 코로나19로 본사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줄어들자 지원처를 직접 찾아 명동밥집에 1억원을 기부했고, 이후 그룹 차원의 장기 후원으로 확대됐다.
장 부회장은 "기부와 후원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많은 분들이 명동밥집 후원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그룹 차원에서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10여명도 이날 배식과 현장 정돈,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명동밥집은 2021년 문을 연 무료급식소로 노숙인과 홀몸 어르신 등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chan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