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경찰, 정확한 경위 확인 중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2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별관 뒤편 주차장에서 서울시교육청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40대 남성 주무관 A씨는 이날 오전 6시40분쯤 서울시교육청 별관 뒤편 주차장에서 발견됐다.
 |
| 서울시교육청 전경. [뉴스핌DB] |
서울시교육청 청소 담당자의 신고로 소방당국이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서울시교육청 별관 4층 건물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현장에선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m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