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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곽상도에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 필요없는 인재”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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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신 있다…얼마든지 살펴보라”
“곽 의원, 문제없으면 문제없다 알려야”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며느리가 시아버지 덕에 특혜를 받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는 25일 “내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를 쓸 필요가 없는 훌륭한 인재”라고 정면 반박했다.

문씨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곽상도 의원이 언급한 모든 사안에 아무런 문제도 없으니 걱정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

[사진=문준용 씨 페이스북]

앞서 곽 의원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 아들, 아버지 찬스 없다고요? 정말 그러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문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준용 씨의 아내인 장모 씨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장모 씨가 2017년 5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17년 메이커운동 활성화 사업의 41개 지원과제 선정’ 대상자로 뽑힌 사실을 언급하며 “시아버지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정말 우연히 정부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믿고 싶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아들과 딸처럼 마법에 가까운 특혜와 편법, 부정을 저질러놓고 합법이고 우연이라고 말하는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곽 의원은 또 경기 고양시 어린이박물관 ‘소리의 발견’ 전시 참여 등 장씨의 활동 이력을 열거하며 “시아버지 찬스가 없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 24일에도 글을 올려 준용 씨에 대해서도 아버지인 문 대통령과 어머니인 김정숙 여사의 찬스가 없었는지 살펴보겠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문씨(준용 씨)가 코딩교육 프로그램 융합교재를 납품한 사실을 스스로 밝혔는데, 정말 전국의 수많은 학교에 납품했는지, 이 과정에서 아버지 찬스가 없었는지, 그리고 미국 뉴욕 유학 시절 아버지‧어머니 찬스가 없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 씨가 찬스를 쓰지 않았다면 유학 시절 주거비, 차량 유지비, 학비 등 자신있게 해명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이에 대해 준용 씨는 “곽상도 의원, 자신 있게 밝히겠다”며 “얼마든지 살펴보라”고 응수했다.

준용 씨는 “그런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 문제 없음을 밝히는 일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그래야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이런 글을 쓰는 자기 행동에 대한 공정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준용 씨는 그러면서 곽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기사로 인용한 매체(국민일보)를 언급하며 “곽 의원이 나에 대해 조사를 한다고 표현해 마치 내게 부정이 있는 것처럼 곽 의원 주장의 뉘앙스를 미묘하게 바꾼 아래 기사 제목(‘문준용 겨냥한 곽상도 ”시아버지 찬스도 조사하겠다“)의 수정을 요청한다”며 “곽 의원의 원문에는 그런 단어가 없으니 잘못된 기사”라고 강조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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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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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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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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