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코레일 “최첨단 철도안전시스템 직접 체험해 보세요”

기사입력 : 2019년09월25일 15:39

최종수정 : 2019년09월25일 15:39

안전산업박람회서 ‘300km’ KTX 운전용 시뮬레이터 등 운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KTX 시뮬레이터·가상현실 안전체험관 등을 통해 첨단 철도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코레일은 25일부터 3일 동안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코레일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안전산업박람회 부스 운영 모습 [사진=코레일]

코레일은 철도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각종 체험시설과 전시공간으로 홍보부스를 꾸몄다.

KTX 운전용 시뮬레이터에서 시속 300km를 직접 체험하며 운전자 감시장치·열차자동제어장치 등 최첨단 안전시스템을 실제로 작동해 볼 수 있다.

고속열차 등 실제 운행되는 열차를 철도 디오라마로 구현해 철도신호 시스템과 궤도 작동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외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사고체험·철도역사 안전관리 자동화 시스템인 지능형 CCTV 및 전차선로 까치집 검출장치 전시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볼거리도 마련했다. 

gyun507@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