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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공시종합] 헬릭스미스 "VM202-DPN 임상3상서 약물 혼용 가능성 발견...별도 조사 필요" 등

기사입력 : 2019년09월23일 20:26

최종수정 : 2019년09월23일 20:26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다음은 23일 국내 증시 주요 공시내용이다.

◇코스피·코스닥 공시 종합

▲거래소, 에스마크에 개선기간 부여
▲거래소, 데코앤이에 개선기간 부여
▲거래소, 다음달 16일 이내 더블유에프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
▲거래소 "씨엔플러스 기심위서 상장폐지로 심의"
▲헬릭스미스, 24일 VM202-DPN 임상3상 현황 및 결과 보고 IR 개최
▲거래소, 더블유에프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더블유에프엠 "전 대표이사 및 코링크PE 총괄대표 횡령·배임 혐의 발생"
▲헬릭스미스 "VM202-DPN 임상3상서 약물 혼용 가능성 발견...별도 조사 필요"
▲컨버즈, 바이오웨이 주식 전략 양도 결정
▲팜스코, 192억원 규모 농업회사 실천농장 주식 취득
▲현대모비스, 32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동부제철, 자회사 동부인천스틸 흡수합병 결정
▲현대차, 美 자율주행 기술 관련 합작회사 설립에 1조2400억원 투자
▲금감원, 루미마이크로에 주식 포괄적 교환ㆍ이전 정정신고서 제출 요구
▲거래소, 더블유에프엠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동부제철, 자회사 동부당진항만운영 흡수합병 결정
▲원익, 자회사 위닉스 흡수합병 결정
▲팍스넷, 대표이사 고성웅씨로 변경
▲거래소, 바른전자 주권매매거래정지 기간 변경
▲HDC, 947억원 규모 삼양식품 주식 전량 처분 결정
▲아미코젠, 7-ADCA 제조 방법 관련 특허 취득
▲체시스,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이준성씨 보통주 55만9000주 장내매도
▲한화, 금춘수·옥경석·이민석 각자대표체제로 변경
▲웰바이오텍, 최대주주 특별관계자 로버웰이 CB 인수
▲오스템임플란트, 국세청이 추징금 415억원 부과
▲롯데지주, 오는 27일 3333억원 규모 롯데캐피탈 지분 전량 처분
▲한전KPS, 427억원 규모 기전설비 경상정비공사 수주
▲유앤아이, 생체흡수성 금속 임플란트 제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CE인증 획득
▲재영솔루텍, 구주주 대상 공모 BW 청약률 22.13%
▲슈펙스비앤피, 호중구 감소증·허혈성 질환 치료제 관련 특허 취득
▲대한광통신, 295억원 규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광백본망 구축 턴키공사 계약
▲바이오빌, 110억원 규모 컨테이너 모듈 하우스 판매 계약 해지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티슈진 美 FDA 'Continue Clinical Hold' 공문 수령"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의약품청 판매 승인권고 획득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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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오늘 김건희 특검 출석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에 연루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김건희 특별검사(특검) 소환조사에 31일부터 이틀간 출석한다. 명씨 측 관계자는 전날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 피의자로 소환됐다"며 "출석하기 앞서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등에 연루된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특검 소환조사에 31일부터 이틀간 출석한다. 사진은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명씨 모습. [사진=정일구 기자] 앞서 특검팀은 지난 21일 명씨에게 지난 28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명씨 측은 불응했다. 당시 명씨 측은 개인 일정 등을 이유로 출석 요구서 수령을 거부했다. 공천개입 의혹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2년 20대 대통령선거 과정에서 명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대가로 같은 해 6월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이 여론조사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방식으로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고 본다. 이에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겐 뇌물 수수를, 명씨에겐 뇌물 공여 혐의 등을 적용했다. 특검팀은 이와 함께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김 전 의원 선거구였던 경남 창원 의창에 공천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명씨 측은 지난 2월 입장문을 통해 김 여사가 당시 김 전 의원에게 김 전 검사의 당선을 지원하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특검팀은 전날 2022년 6월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한 2차 압수수색까지 단행하며 해당 의혹 관련 자료 확보에 착수했다. 지난 27일에는 해당 의혹 당시 공천관리위원장이던 윤상현 의원을 소환조사하며 '김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그가 윤 전 대통령과 통화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에는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명씨를 처음 소개하고, 명씨와 공천개입 의혹 관련 문자를 주고받은 인물로 지목된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특검팀은 이를 토대로 명씨에게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공천 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질의하며 구체적 진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5-07-3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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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관세 15%...3500억달러 투자"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미국과 한국이 포괄적인 무역합의를 도출했다며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는 15%로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미국이 발표했던, 그리고 이달 초 서한으로 통보했던 상호관세율 25%에서 10%포인트 낮아졌다. 그 대가로 한국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와 미국산 에너지 1000억달러 구매를 약속했고, 미국에 자동차와 트럭, 농산물 시장 등을 완전 개방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국 무역협상단을 접견한 뒤,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한국이 완전하고 포괄적인(Full and Complete) 무역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대해서는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합의했으며, 미국산 제품에는 한국 측이 어떤 관세도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그는 이번 합의를 통해 "한국은 미국이 소유하고 통제하는, 그리고 대통령인 내가 직접 선정한 투자 프로젝트에 총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기타 에너지 제품을 1,000억 달러어치 구매하기로 했으며, 또한 한국은 자국의 대미 투자 목적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다만 이 투자금액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향후 2주 이내 백악관에서 열릴 양자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할 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한다"라며 "우리는 한국이 미국과의 무역에 완전히 개방되며, 자동차와 트럭, 농산물을 포함한 미국산 제품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 참석한 무역 대표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들을 만나 그들의 나라의 위대한 성공에 대해 논의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귀국행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취재진을 향해 손 동작 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5-07-3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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