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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10월 11일 컴백 확정…소속사 이적 후 첫 컴백

기사입력 : 2019년09월23일 08:47

최종수정 : 2019년09월23일 08:49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정대현이 10월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23일 "정대현이 오는 10월 11일 새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사진=STX라이언하트]

이어 "이번 앨범을 통해 정대현은 트렌드세터로의 세련된 감각을 보여줌과 동시에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담아낼 예정이다. 만반의 준비를 거친 앨범인 만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약 6개월만으로,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현재 소속사 STX라이언하트에 둥지를 틀고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보컬뿐만 아니라 랩과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출중한 기량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정대현은 지난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했으며, 현재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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