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팽성예술창작공간은 19일 팽성읍 부용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학생 및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콘서트를 열었다.
인문학콘서트는 2019년 문화예술 융성 프로젝트 중 하나로 과학탐험가 문경수 강사의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팽성예술창작공간은 19일 팽성읍 부용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학생 및 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콘서트를 열었다.[사진=교류재단] |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재단에서 실시했던 인문학 콘서트의 두 번째 이야기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하에 강연자와 소통하는 양방향 강의로 진행돼 참가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내년에도 팽성 지역의 문화를 통한 지역재생을 위해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주제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팽성예술창작공간(031-652-2997)으로 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