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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네트웍스, 베트남 호치민서 내달 ICT·IoT 수출상담회

기사입력 : 2019년09월18일 17:59

최종수정 : 2019년09월20일 14:14

10월 23~26일 행사 참가기업 모집

[서울= 뉴스핌] 박진숙 기자= 국내 정보통신기술(ICT)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우수 기술 보유 기업들의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 상담회가 베트남에서 오는 10월말 열린다.

㈜대우네트웍스는 18일 내달 23~2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하는 ICT,IoT 수출상담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가능 기업은 IoT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 IoT 산업재및 소비재, ICT 관련업체 등이다.

참여기업들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24,25일 이틀에 걸쳐 현지의 유수 바이어와 개별 상담회를 갖는다. 또 창업 유관기관이나 현지 스타트업 기업을 탐방할 수 있도록 알선해준다.

해외 수출 전문가가 각 업체별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개별 상담회때는 통역과 차량을 제공한다.

수출 상담회에 참가한 후에는 사후 관리 차원에서 주요 바이어 2개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수출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양기봉 대우네트웍스 대표는 "모집하는 참가기업 수는 10여개사정도"라며 "참여기업의 사업비용중 일부는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국고 지원을 받기 때문에, 참여기업의 비용 부담은 왕복항공료와 현지 숙박비등을 포함해 150만~160만원정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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