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신규 엘룬 소환 확률업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체 개발한 신작 RPG ‘엘룬(Elun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엘룬 ‘카루’가 등장한다. 카루는 우니오 부족의 숲을 지키려는 제사장의 딸로 전설 등급의 지원형 엘룬이다.
광역 마법 공격 스킬인 ‘큰북의 달인’, 아군 전체에 치명타율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응원의 북소리’, 아군 전원이 지정된 적을 공격력이 강화된 일반기로 협공하는 ‘돌격 앞으로’ 등의 스킬을 지녔다. 신규 엘룬의 등장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신규 엘룬 소환 확률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규 엘룬 '카루' [사진 = 게임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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