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강하늘·김지석의 위트 넘치는 삼각멜로…"모두가 좋아할 드라마"

기사입력 : 2019년09월17일 15:54

최종수정 : 2019년09월17일 15: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의 휴먼멜로스릴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안방을 찾아온다. 로맨스와 휴먼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17일 라마다신도림 호텔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차영훈 PD,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이 참석해 작품 안팎의 얘기를 들려줬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드라마다. 일찌감치 공효진의 출연이 결정되고, 강하늘이 합류하면서 둘 사이 신선한 로맨스 조합에 관심이 쏠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강하늘, 차영훈 감독, 공효진, 김지석이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이자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의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내일(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2019.09.17 pangbin@newspim.com

이날 차영훈 PD는 "편견에 갇힌 여자 동백이 이를 깨고 나아가는 성장담이다. 동백을 우직하게 응원하는 기적같은 남자 용식과의 멜로이자 그들을 둘러싼 여러 동네 사람들의 휴먼스토리도 만날 수 있다. 농담처럼 4-4-2 전술이라고 얘기하는데, 4만큼의 멜로, 4만큼의 휴먼, 2만큼의 스릴러를 담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공효진을 비롯한 배우들은 출연 계기를 "대본이 너무 좋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공효진은 "대본을 받고 제의를 받은지 거슬러 올라가보면 꽤 오래 됐고 적절한 시기에 촬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본을 만난 것은 작년 초의 일이다. 사실 제 스케줄과 너무 맞지 않아서 고사했다가,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회를 보여달라고 할 정도였다. 계속해서 그런 드라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대본이라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군복무 후 첫 작품으로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그는 "사실 어색하다. 전역해서 너무 좋고 이런 자리에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이 작품은 대본을 보고 선택했다. 1부부터 4부까지 만났는데 흔히 볼 수 없던 드라마였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뵀는데 두 분이라면, 이 대본을 무게감이 있게, 깊이감이 있게 끝까지 끌고 나갈 거라고 생각하고, 믿고 하게 됐다. 사실 효진 누나의 영향이 컸다. 팬심으로 택한 것도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강하늘, 공효진이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이자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의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내일(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2019.09.17 pangbin@newspim.com

차영훈 PD는 캐스팅과 관련, '울트라 캡숑 짱'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차PD는 "하늘 씨는 미담제조기로 유명한 분이라, 주변에서 열심히 하고 착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고 기대하고 현장에 임했는데 역시나 들은 소문 만큼 너무나 열심히 한다. 기운이 넘치고 긍정적인 부분들이 아주 볼수록 흐뭇하고, '우리 용식이 진짜 좋다'고 얘기하고 다닐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또 공효진을 두고는 "효진 씨는 이미 동백이었다. 작가님과 기획 단계에서부터 효진 씨를 염두에 두고 대본이 만들어졌다. 사실은 효진 씨의 여러 작품과 여러 모습들이 대본에 녹아 있고, 그래서 효진 씨가 마음대로 해도 정말 동백이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최적의 캐스팅이었다. 하늘이는 또 하늘이라서 했다. 너무 적역이다. 그냥 '울트라 캡숑 짱'이다"고 말해 배우들을 웃게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무엇보다 그동안 로코퀸으로 사랑받아온 공효진의 변화가 돋보일 예정이다. 공효진은 "동백이란 캐릭터가 그동안 제 모습에서 상상이 될 수 있는 연장선의 인물이지만, 이 작품을 해도 될까 고민을 솔직히 했었다. 그래서 더 많이, 그 전과는 다른 모습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초반에 '저렇게까지 소심하고 저렇게까지 사람과 대화를 잘 못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알아봐주시면 좋겠다. 최선을 다했다. 사투리를 쓰면 캐릭터가 바뀔까 싶었는데, 드라마의 유일한 서울 여자라서 열심히 변주했으니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강하늘, 공효진, 김지석이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신도림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이자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의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내일(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2019.09.17 pangbin@newspim.com

제작발표 초반 차PD가 얘기했듯, 이번 드라마에는 공효진의 '로코'뿐만 아니라 휴먼,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복합적으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공효진은 "저희 드라마 안에 2할이 스릴러다. 그 스릴러를 담당하는 어마어마한 주인공이 있다. 그 '까불이'가 누군지 모른 채 일어나는 추리와 사건들이 있다. 배우들끼리도 '누굴까' 궁금할 정도다. 저희에게도 극비고, 까불이 촬영 때에는 저희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끝으로 공효진은 "세 배우 외에도 드라마에서 너무 재미있고 완벽한 캐릭터가 많다. 필살기로 포진된 기가막힌 캐릭터들을 기대하시기 바란다"면서 "모두가 보면서 마음이 따뜻할 수 있는, 가족들이 다같이 봐도 민망한 장면이 하나도 없는 즐거운 드라마다. '어떻게 이런 대사가 있나' 싶을 정도로 위트가 넘치는 드라마다. 편견이 없이, 1부와 2부를 보시면 모두가 좋아하실 드라마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백꽃 필 무렵'은 18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190개국 해외 시청자들과 만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