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동백119안전센터와 포곡파출소를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12일 오전 백군기 용인시장이 포곡파출소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사진=용인시청] |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모두가 쉬는 명절 연휴에 지역 치안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지난 2일부터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일선 근로자와 장병들을 격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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