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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신임 환경상이 11일 덴노(天皇)가 있는 왕궁을 향하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郎) 전 총리의 차남인 그는 지난 8월 인기 아나운서 다키가와 크리스텔과 결혼을 발표했다. 올해 38세로 이번 입각으로 전후 역대 3번째로 어린 각료이자, 최연소 남성 각료가 됐다. 4차 아베 재개조 내각은 이날 오후 황거에서 진행되는 인증식 뒤 정식으로 발족된다. 2019.09.011 |
keb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