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에서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11일 오전 11시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나누고 정책 홍보물도 배부했다.
대전역에서 고향으로 내려가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원 [사진=더불어민주당대전시당] |
이번 귀성객 인사에는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박범계·이상민 국회의원, 강래구 동구지역위원장, 송행수 중구 지역위원장, 박종래 대덕구 지역위원장과 당 소속 시·구의원 등 핵심당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더운 여름 장마와 태풍을 뚫고 가을 한가위를 맞은 만큼 시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기원한다"며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가야 할지 중요한 때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잘 준비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