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동남아 등 해외서도 인정…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에이팜은 자사 대표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뉴엘과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랑블랙이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한국명품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뉴엘과 랑블랙은 바르면 바를수록 피부가 건강해지는 화장품을 끊임없이 연구하는 화장품 브랜드"라며 "민감성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실리콘 성분 및 유해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엄선한 성분들로 피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여 순한 화장품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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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팜의 프로페셔널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뉴엘 [사진=에이팜] |
에이팜에 따르면, 특히 닥터뉴엘 대표 제품 '워터풀 수분크림'의 경우 무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다. 고분자 히알루론산보다 피부 깊숙이 촘촘하게 흡수가능한 저분자 히알루론산 함유로 강력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함은 물론, 유수분 밸런스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24시간 피부 보습 인증까지 완료한 제품으로, 시간이 지나도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워터풀 스킨베리어 로센스의 경우 기존 로션과 에센스 단종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피부장벽과 보습강화, ph밸런스케어, 피부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닥터뉴엘만의 3단계 스킨베리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인체와 가장 유사한 미네랄 성분인 울릉해양심층수가 무려 79.9% 함유돼 있어 수분밸런스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 준다. 피부장벽 강화 임상 실험을 통해 피부장벽 개선 효과 인증뿐 아니라 피부 무자극 인증테스트를 완료, 민감한 피부도 자극없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촉촉한 수분감을 물론 주름 개선 기능까지 있어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랑블랙은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특허 등록이 완료된 블랙커런트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다. 블랙커런트 추출물은 피부 유해 산소를 제거하고,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줘 피부 염증 완화 및 피부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 랑블랙 대표 제품인 '랑블랙 리바이탈라이징 블렌딩크림'은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매일 다른 비율로 맞춤 에스테틱 홈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외부 환경에 의해 스트레스 받고 지친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공급한다. 에이팜 측은 좋은 성분 및 효능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소비자 구전효과에 힘입어 재구매율이 높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명품브랜드에 선정되면서 다시 한 번 더 고객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닥터뉴엘과 랑블랙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