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남진근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6일 ‘역세권 발전 공로’로 지역주민 대표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남 의원은 감사패 수여식 후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회 및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남진근 대전시의원(왼쪽 다섯 번째)이 지역주민 대표에게 감사패를 받은 후 관계자들과 함께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
간담회에서는 도시재생·공동체정책·도시정비 등 대전시 3개 부서로부터 동구 중동 공영주차장 부지 등에 대한‘ 도심형산업지원 플랫폼 건립’, 중앙로 지하상가에 대한 ‘중앙로 프로젝트 사업’, 대전역 주변 ‘관광자원화 사업’ 및 ‘역세권 재개발 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남진근 의원은 “늘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 대표 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안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적기에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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