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중신사=뉴스핌 특약] 김경동 기자 = 4일, 중국 베이징 이디강(頤堤港)에서 열린 '레고중국문화예술대전'에서 50만개의 레고 목제 조립완구로 쌓은 '고궁(故宮) 삼대전(三大殿)'의 모형이 인기를 끌었다. 이 전시회에서 조립식 블록완구 레고를 이용해 만든 고궁(故宮), 상하이 와이탄(上海外灘), 핑야오구청(平遙古城) 등 중국의 상징적인 건축물과 명소등이 선을 보였다. 또한 중국 전통문화의 상징인 경극보검, 병마용(兵馬俑) 등을 레고로 그대로 재현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장료는 1인 79위안이며, 전시회는 10월 14일까지 계속된다.20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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