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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3구역 현장설명회 개최..GS·대림 등 5개사 시공권 격돌

기사입력 : 2019년09월02일 17:57

최종수정 : 2019년11월26일 13:59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GS건설과 대림산업을 비롯한 5개 건설사가 1조 9000억원 규모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시공권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2일 한남3구역 정비조합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린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대우건설, SK건설 5개사가 참여했다.

한남3구역 조합은 지난달 24일 낸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에 따르면 입찰 희망건설사는 오는 10월18일로 예정된 입찰제안서 마감일까지 입찰보증금 1500억원 중 현장설명회 참석비용인 25억원을 제외한 현금 775억원, 이행보증보험증권 700억원을 준비해야한다.

이와 동시에 컨소시엄 구성 여부도 관심꺼리다.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 측은 최근 시공사 선정 방식을 단독입찰에서 컨소시엄도 허용한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이에 따라 시공사 선정전은 더 복잡해질 전망이다.

지금 한남3구역에서 실제적인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 건설사는 GS건설과 대림산업, 현대건설 세곳이다. 하지만 현장설명회에 참가한 대우건설, SK건설 등도 이들 세개 회사를 대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또 애초 한남3구역에서 컨소시엄 참여를 희망했다가 조합의 단독 입찰 방침에 따라 수주전을 포기했던 현대산업개발도 다시 참여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남3구역은 한남뉴타운의 첫 사업인 만큼 향후 한남 4구역과 2구역, 5구역 수주를 위한 교두보 마련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전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이야기다.

한남3구역에서는 지하6층∼지상22층 아파트 197개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를 짓는다. 사업 비용은 1조9000억원에 달한다.

한남뉴타운 3구역 [사진=김성수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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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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