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는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인 제10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1일 롯데타워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화이자] |
한국화이자는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향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2010년부터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50명의 조손가정 어린이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매해 진행되는 ‘화이자 꿈꾸는 캠프’와 함께 매월 방과 후 교육 활동비 후원, 건강 검진을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링 활동 등 조손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화이자 꿈꾸는 캠프’는 조손가정 아이들과 한국화이자 직원들이 함께 해 온 역사와 의미를 되돌아보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와 큰 꿈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Dream High-Ten!’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0년간 화이자 꿈꾸는 캠프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다”며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더 넓은 시야를 갖고 큰 꿈을 펼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ori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