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의회는 30일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6일까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의원 발의된 안건 2건과 순천시에서 제출한 조례 제·개정 및 일반안건 14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임시회 개회 [사진=순천시의회] |
또 2019 읍면동 현안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할 예정이다.
서정진 의장은 “시민들의 행복과 순천시의 발전을 위해 알찬 성과를 거두는 보람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시에서는 올해 계획했던 사업을 일정대로 추진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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