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출신 인재 70% 이상 할당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JB금융그룹은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올 하반기 50여명씩 총 100여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초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및 필기전형, 1~2차 면접 등을 거쳐 10월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북은행은 역대 최대 규모의 채용이며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초급행원을 별도 선발한다. 두 은행 모두 지역 출신 인재를 70% 이상 할당 선발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은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올 하반기 각각 50여 명, 총 100여 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JB금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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