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신웅 기자 = 24일 오전 7시 30분쯤 서울 김포공항의 국제선 주차장에 주차된 공항버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버스와 주차장 주변 화단이 타 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이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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