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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大学生评选最想工作企业 NAVER连续两年夺冠

기사입력 : 2019년08월23일 10:35

최종수정 : 2019년08월23일 10:38

毕业后找到合适的工作岗位是许多大学生的梦想。一项调查数据显示,韩国大学生最想工作的企业是搜索引擎和门户网站NAVER。

【图片=纽斯频】

据就业网站Jobkorea和Albamon23日联合发布的数据,在韩国市值排名百强企业中,大学生们最希望在NAVER工作,占比达21%。这已是NAVER连续两年位居榜首。

Jobkorea和Albamon以四年制大学1244名在校生和休学生进行了“最想工作的企业”问卷调查,经过统计后得出上述结论。

紧随其后的是三星电子(16.9%)、KAKAO(16.5%)、CJ第一制糖(12.9%)、LG电子(9.6%)等。与去年调查问卷相比,三星电子上升3个名次,KAKAO和CJ第一制糖各下降1个名次。

不仅如此,新罗酒店(9.2%)、LG生活健康(8.5%)、SK海力士(8%)、新世界(7.5%)和大韩航空(7.4%)也位列前十。

从性别来看,男学生更青睐NAVER、三星电子、KAKAO、LG电子和SK海力士,女学生则更希望在NAVER、KAKAO、CJ第一制糖、三星电子和新罗酒店等企业工作。

从专业来看,理工学生最想在三星电子工作,应答率为21.9%;随后为NAVER(16.9%)、SK海力士(14.3%)、KAKAO(14%)和LG化学(13.3%)。

财经系学生则更青睐NAVER和三星电子,占比分别为20.7%和17.3%。人文系学生则最希望在NAVER工作,占比为22.4%。

另外,对于选择企业工作的原因,67.6%的大学生(包含重复回答)认为福利制度和工作环境,随后为年薪(45.5%)、好像可以从事自己喜欢的业务(36.4%)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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