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인터파크는 우수회원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벤허’ 공연에 무료로 초청하는 '제7회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인터파크가 우수회원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9월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우수회원 등급 확인 후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종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10일 홈페이지와 개별 공지를 함께 진행해 우수회원(VIP, VVIP등급) 총 760명을 선정한다.
공연은 뮤지컬 '벤허'로 다음달 28일 서울 한남동에 있는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이미지=인터파크] |
인터파크는 뮤지컬 관람을 위해 블루스퀘어를 방문한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뮤지컬 공연 직후 출연 배우들이 직접 진행하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 교환권, LG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뮤지컬 공연 티켓 등을 지급한다.
또 벤허 포토존을 운영하고 패밀리데이 사은품을 증정해 다채로운 즐거움과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2년만에 재공연에 오른 뮤지컬 ‘벤허’는 1880년 루 월러스가 발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연출한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2017년 초연 당시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