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해 호주 시드니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편도 11시간이 소요되는 인천-시드니 구간 장거리 비행을 비즈니스 탑승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골드코스트 해변가 [사진=모두투어] |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책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두투어 호주 비즈니스 상품은 280만원대부터다. 특히 오는 10월27일부터는 ‘하늘위의 궁전’ 이라 불리우는 A380 기종으로 운항한다.
시드니 6일과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두 종류 일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여행은 전 일정 중 2박이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된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포함한 시드니의 전경과 골드코스트 해변과 건축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헬기투어도 포함된다.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