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1일 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학교시설공사업체 대표자 및 현장대리인 등 총 4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시설공사업체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전사고 예방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영구 부장이 강사로 나서 여름철 다발재해 사례 및 안전사고 예방법을 교육했다.
21일 대전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영구 부장이 학교시설공사업체 대표자 및 현장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
교육에 참석한 다승건설 이택성 현장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교시설공사에 대해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욱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관계자의 청렴의식고취 및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의식을 증대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시설공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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