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대학교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대학본부 등에서 ‘2019 한국-베트남 과학 및 공학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미래 혁신 기술의 세계로’ 부제가 붙은 이번 심포지엄은 충남대와 베트남 대학 간 학술 및 연구교류 증대와 상호 이해, 신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전경 [사진=충남대학교] |
22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심포지엄, 분과별 논의가 진행되며 23일에는 분과회의를 통해 충남대와 베트남 대학 간의 국제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충남대 오덕성 총장을 비롯한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교수 및 연구자들과 베트남국립과학대학(VNU-Hanoi), 호치민시 베트남국립과학대학(VNU-HCMC), 베트남하노이이공대학(HUST), 페니카대학(Phenikaa)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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