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코레일이 2019년 추석 예매 첫날 경부선과 경전선 등 예매결과를 발표했다.
20일 기준 승차권 예매를 살펴보면 공급좌석 102만석 중 50만석을 예매, 49%의 예매율을 보였다. 인터넷으로는 80만4000석 중 47만1000석(58.5%)이 예매됐다. PC 56.2%, 모바일 43.8% 비율을 보였다.
[사진=코레일] |
창구 예매는 공급 21만6000석 중 2만9000석(13.3%)으로 저조했다.
특히 경부선 예매율은 51.5%로 귀성기간인 9월 11일과 12일 하행선 예매율은 81.6%, 귀경기간인 9월14일과 15일 상행선 예매율은 78.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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