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학준 기자 = 월요일인 19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더운 가운데, 경상해안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겠다.
이날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경상 해안에는 구름이 많이 끼고 5~30mm의 소나기가 오겠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일부 내륙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며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사진=케이웨더] |
이날 동해안은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의 경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행락객들은 높은 파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오전 부산과 울산 지역은 ‘나쁨’을 보이겠고,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을 보이겠다. 오후에는 경상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이 되겠다.
이날 동해안은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의 경우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행락객들은 높은 파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hak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