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기부, 중소기업 신규인력 1:1 현장코칭 및 인건비 지원

기사입력 : 2019년08월18일 12:00

최종수정 : 2019년08월18일 12: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장코칭, 최대 12회‧회당 50만원, 구직자 인건비 월 60만원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 및 근로시간 단축 대상기업 우선 지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인력확보 애로의 주요 원인으로 ‘직무능력을 갖춘 자가 없음(39.7%)’이 꼽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국제콘텐츠마켓 2019에서 국제 바이어와 셀러가 한데 모인 비즈매칭이 진행되고 있다. 국제콘텐츠마켓 2019는 아시아 최대의 애니메이션·웹툰 콘텐츠 전문 마켓으로 애니메이션과 웹툰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의 판매 및 구매, 공동제작, 투자유치 등이 이루어지는 콘텐츠 비즈니스의 장이다. 2019.07.15 pangbin@newspim.com

또,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의 노동시간 단축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에서는 응답기업의 25.3%가 노동시간 단축에 따라 신규 채용계획이 있으며, 대다수 기업은 기술·기능직(61.3%) 채용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애로와 수요를 반영, 중소기업에 취업한 신규 인력의 숙련도를 신속히 높이기 위해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구직자에게는 △인력 매칭 △전문가 1:1 현장 코칭 △인건비 등이 지원된다.

신규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근로자를 배합해 주며, 최대 3개월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현장실습은 명장 등을 활용한 1:1 전문가 직무코칭으로 기업당 최대 12회, 회당 50만원을 지원한다. 구직자에게는 실습기간 중 최대 3개월, 월 60만원의 인건비를 지급한다.

한편, 이 사업은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과 ‘근로시간 단축’ 대상 기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로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