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중기부, 중장년‧고기술 창업 중점 지원 예산 722억원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0세 이상 중장년 기술창업지원 사업 신설…318억원 지원
제2벤처붐 대책 후속 조치…지역 창업기업 총 30억원 투자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장년 창업 확대와 4차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기술창업 지원, 유니콘 육성 등 다양한 창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 722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예비창업패키지(중장년 기술창업 지원사업) △초기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TIPS(민‧관 공동창업자발굴육성)로 나눠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 [뉴스핌 DB]

예비창업패키지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으로 인해 창업 수요가 많고, 청년기업 대비 고용창출 성과가 높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기술창업지원 사업에 318억원을 지원한다.

기술·경력·네트워크 등 전문성을 보유한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기술창업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해 그동안 수요가 컸던 중장년의 창업아이템 개발, 지적재산권 출원 등록, 마케팅 등에 드는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의 신기술창업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대일 무역의존도가 높은소재·부품·장비의 수입 대체를 위한 분야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220개사에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테스트베드, 창업교육 등 총 154억원을 투자한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도약기를 맞은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 창업 기업에 죽음의 계곡 극복과 성과 창출을 위해 75개사에 총 120억원을 지원한다.

창업기업 자금지원 최대 3억원과 시장 창출 등 성장촉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중소기업 R&D 지원체계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9.08.13 alwaysame@newspim.com

TIPS는 창업 3년 이내 기업(프리팁스, Pre-Tips)과 창업 7년 이내 기업(포스트팁스, Post-Tips)으로 나눠 추진한다.

프리팁스는 ‘제2벤처 붐 대책’ 후속조치로 신설한 사업으로, 창업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우수 예비 팁스 창업팀 30개사를 발굴‧지원한다. 팀별 최대 1억원, 총 30억원을 투자해 지방 창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포스트 팁스는 사업을 통해 팁스 성공 판정과 민간 투자(10~100억원 미만)를 유치한 창업기업 20개사를 스케일업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팁스 최종평가 결과 ‘성공’으로 판정받은 기업 중 10억원 이상 민간투자를 유치한 졸업 기업에 사업화 자금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장년, 소재·부품·장비, 신기술, 지방 등의 창업 수요가 큰 만큼 사업추진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이번 추경예산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