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황교안·손학규·정동영·심상정 참석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여야 5당 대표들은 15일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모두 경축식에 참석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리는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
또한 이인영 민주당·오신환 바른미래당·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도 함께 자리한다. 휴가중인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불참하며, 유성엽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대표는 전북 정읍시에서 구파백정기의사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날 광복절 기념식은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강화 및 화이트리스트(수출 심사 우대국) 제외 결정에 따른 한일 무역 갈등 이슈와 맞물려 여야 5당 대표들의 메시지에 큰 관심이 쏠린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