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순천시,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9월19일까지

기사입력 : 2019년08월09일 13:24

최종수정 : 2019년08월09일 13:24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과 ‘2019 순천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9월 19일까지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은 순천만 습지,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와 읍면동 명소, 공공장소 등을 활용해 다큐멘터리, 드라마, 광고 등 장르에 제한없이 자유롭게 홍보하는 동영상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중학생  이상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순천시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1차 시놉시스 공모와 2차 동영상 공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1차 시놉시스 공모를 통과해 제작비 30만원을 지원받은 20팀에 한해 2차 동영상 접수가능하다. 또한 우수작 4팀을 선정 하고, △대상(1팀, 상금 300만원) △우수상(1팀, 상금 200만원) △장려상(2팀, 상금 각 50만원) 등 순위를 정해 총 6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시는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와 연계해, 공모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주 테마로 하는 2019 단편영상 페스타(축제)를 9월 21일 우수작 상영, 드라마 코스프레, 드라마 OST버스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드라마촬영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jk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