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 U+, 9일 갤노트10 사전예약...이벤트 통한 풍성한 혜택

기사입력 : 2019년08월08일 11:05

최종수정 : 2019년08월08일 11:05

'U+Family 하나카드'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제휴사포인트 추가할인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LG유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 LG 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이하 노트10)'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모델이 갤럭시노트1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개통은 20일부터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않은 고객은 정식 출시일인 23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는 노트10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올해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하고, 9월 말까지 10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또한 9만5000원 이상의 5G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은 100여종의 게임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 5G 기반 클라우드 게임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10월말까지 무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게임패드인 'glap'은 지포스 나우의 공식 게임패드로 LG유플러스에서 노트10을 구매한 고객은 누구보다 먼저 5G 클라우드 게임을 전용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다.

사전예약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노트10의 ‘S펜’을 1개 더 증정하고,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스타벅스 교환권 등 10가지 혜택이 들어있는 경품박스를 증정한다. 경품박스에는 휴대폰 광각렌즈, 갤럭시버즈, 짐벌, 하만스피커, 삼성 스마트빔 중 1종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노트10 구매고객은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이 카드를 통해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해당카드로 자동이체 납부한 본인‧가족·지인의 휴대폰·유료방송(IPTV)·사물인터넷(IoT)·소액결제액 등이 모두 포함된다.

LG유플러스와 제휴하고 있는 13개 사의 포인트를 합산해 휴대폰 단말 구매 시 차감 할인할 수 있는 '포인트파크'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유하고 있는 금액만큼 추가 할인이 가능하여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Shop.uplus.co.kr)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 후 구매하면 샤오미 미밴드3, 프리디 플렉스 무선충전 스탠드, 게릴라 액션캠 PRO 3000, 팬톤 블루투스 이어폰 등 4종 중 택 1종을 증정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8월 초에 진행한 새로운 갤럭시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갤럭시 노트10 사전예약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삼성전자 사전예약 사은품인 게임패드는 LG유플러스에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