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4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군은 매년 3·1절과 광복절에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고 있다.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한 김준성 영광군수(왼쪽) |
김준성 영광군수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광복절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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