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8월 ‘보릿고개’ 차업계...셀토스 등 ‘대표선수’로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셀토스 3335대 vs 티볼리 3435대..추월은 시간문제
르노삼성차, 이달 전차종 대규모 언론 시승회 개최 예정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7~8월은 자동차 업계에서  ‘보릿고개’로 불린다. 폭염과 장마, 휴가로 인해 차량 판매량이 뚝 떨어지는 비수기인데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노사갈등이 고조되는 시기기 때문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보릿고개를 슬기롭게 넘기 위해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고심하고 있다.

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등 각사는 주력 차종 판매와 판촉을 강화하고 나섰다. '대표 선수'에 중앙 돌파를 맡기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싼타페 등 주력 차종 판매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 지난달 울산 공장에서 증산을 시작한 팰리세이드 판매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달 현대차는 쏘나타 8071대, 팰리세이드 3660대 등 전 세계 35만246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날 코나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하며 본격 판매에 나섰다. 기존 코나 가솔린·디젤·전기 모델에 이어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더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 출시한 것이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19.3km/ℓ의 연비 △현대차 최초 카투홈(차와 집을 인터넷으로 연결해주는 기능) 적용 △고급 인포테인먼트 사양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소형 SUV 셀토스를 전면에 내세워 판매를 확대한다. 셀토스의 지난달 첫 성적표는 3335대로,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셀토스는 지난 6월26일 첫 사전계약 뒤, 한달 만에 총 80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주문이 밀려있는 상황이다.

셀토스와 함께 K7 프리미어는 지난달 8173대 판매되며 기아차 내수 판매 1위에 등극했다. 4622대 판매된 모닝에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기아차 셀토스 [사진 기아차]

최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가입한 한국지엠은 완성차와 동시에 수입차 브랜드로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국내 생산을 통한 완성차 시장과 함께 쉐보레 브랜드 신차를 하반기 수입해 수입차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하반기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등을 수입해 판매하기로 했다. 국내 생산을 줄이고, 미국산 모델 수입 비중을 늘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QM6가 4232대 판매돼 국산 중형 SUV 2위로 치고 올라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0% 급증한 것과 동시에 2위 기록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지난 6월 출시한 더뉴 QM6 GDe의 판매 대수 중에서는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가 389대(3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며 “정숙성과 효율성 및 부드러운 주행감각, 고급성을 원했던 고객층을 만족시켰다”고 말했다.

아울러 르노삼성차는 8월 한달간 언론을 대상으로 대규모 전차종 시승회를 열어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알려나가기로 했다.

쌍용차도 간판급 차종인 티볼리를 통해 소형 SUV 시장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복안이다. 지난달 3435대 판매된 티볼리는 100대 차이로 셀토스의 추격을 받고 있다.

현 판매 및 계약 추이로 볼 때, 셀토스가 티볼리를 추월하는 것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