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엑시트’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시트’는 이날 오후 누적관객수 350만346명을 넘어섰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
‘엑시트’의 손익분기점은 350만명으로 ‘나랏말싸미’ ‘사자’ 등 올여름 텐트폴 영화 중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넘게 됐다. 개봉 7일 만의 성과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윤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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