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이하늬가 김지운 감독의 드라마로 프랑스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뉴스핌에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클라우스 47’(가제) 출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이하늬 [사진=뉴스핌DB] |
이어 “최초의 한국-프랑스 공동 제작이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으로 의미가 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클라우스 47’은 프랑스 정계를 뒤흔든 대만 무기 로비스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4부작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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